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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이 ‘신서유기3’ 새로운 멤버로 참여한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규현은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새 예능 ‘신서유기3’ 제작발표회에서 “‘신서유기’의 이전 시즌을 보면서 ‘왜 저 문제를 모르지?’ ‘왜 저런 쉬운 퀴즈를 못 풀지?’가는 생각을 하곤 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나름대로 스스로 ‘뇌섹남’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촬영을 통해 아니란 걸 깨달았다. 연예계를
이어 “자괴감이 들더라. 보시는 분은 즐거우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서유기3’는 강호동, 이수근, 송민호, 은지원, 안재현, 규현이 중국대륙으로 여행을 떠나 각종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 리얼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8일 밤 방송.
사진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