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
4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수요미담회'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는 "국민들이 미담을 계속 내놓다 보면
이어 그는 "괜한 이야기를 했다가 리스트에 오르니까 입 닫겠다"고 설명해 소신있는 발언을 이어갔다.
한편 이날 박명수는 "얼마 전에 명태와 노가리 한 상 먹으러 슈퍼에 갔다가 박스 줍는 할머니 보고 5만원 드렸다"고 자신의 미담을 밝혀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