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박소현, 방송 도중에 핑크빛 연출…"일단 전화번호를 따겠다"

박수홍이 박소현이 방송에서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5일 방송되는‘#인생메뉴-잘 먹겠습니다’에서 박수홍이 박소현에게 적극 대시하는 모습이 그쳐진다.

박수홍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함께 출연한 박소현에 대해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박소현의 목소리에 ‘이 여자랑 한 번 연애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박소현이 선보인 발레 동작에 눈을 떼지 못하는 등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다. 이에 MC 및 타 출연자들도 두 사람을 응원해 스튜디오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

이에 분위기를 타 MC 문희준이 “결혼을 해도 클럽가는 남자 괜찮냐”고 묻자 박소현은 “괜찮다”며 박수홍의 대시가 싫지만은 않다는 내색을 내비쳤다. 그러자 박수홍은 "일단 제가 전화번호를 따겠다"며 적극적으로 다가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