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엄정화가 8년 만에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5일 '유스케' 제작진에 따르면 엄정화는 지난 3일 녹화에 참여했다. 2009년 '유스케' 2회 출연 후 8년 만에 '유스케' 무대에 오른 것이다.
엄정화는 이날 변함없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데뷔곡 ‘눈동자’ 무대에는 기타리스트 조정치와 음악 PD이자 작곡가인 포스티노가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엄정화에 이어 음악 감독이자 ‘서른 즈음에’의 작곡가인 강승
엄정화가 출연하는 '유스케'는 오는 7일 밤 1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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