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걸그룹 에이오에이(AOA)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에이오에이 초아는 5일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첫 정규앨범이라 음원 순위에 연연하지 않고 있다. 또 같은 시기에 많은 가수가 나온다는 걸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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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는 “연차가 쌓이면서 다양한 매력도 소화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며 “이번 앨범 활동을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규 앨범 ‘엔젤스 노크’에 대해 “빨리 앨범을 못낸 터라 이번엔 두 가지 버전으로 냈다. 팬들을 만족시킬 수 있게끔 하겠다”고 자신했다.
함께 자리한 지민은 “정규앨범을 처음 내는 거라 두 배로 열심히 했다”며 “더블타이틀을 다른 분위기의 노래를 내다보니 팬이 좋아하더라. 반응이 나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에이오에이는 지난 2일 더블타이틀 ‘익스큐즈 미’와 ‘빙빙’으로 컴백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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