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프랑켄슈타인 이 무자카에 의미심장한 경고를 날린다.
9일 연재된 네이버 화요 웹툰 '노블레스' 438화에서 프랑켄슈타인과 무자카의 대면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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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카는 프랑켄슈타인 앞에 처참히 무너진 도란트를 보며 믿지 못했다. 프랑켄슈타인은 무자카에게 “이건 무슨 의미입니까? 설마 또 방해하려는 겁니까?”라고 묻는다.
이에 무자카는 “이번에도 방해해서 미안하지만, 이 녀석은 내가 오래전부터 지켜보던 녀석이야. 그렇다 보니 네 손에 죽는 걸 보고 싶지 않아서 말이야.”라고 말한다. 하지만 프랑켄슈타인은 “거기 쓰러져 있는 녀석처럼 신체 개조를 받은 자들에게는 더 치명적일 겁니다”라고 경고한다.
프랑켄슈타인이 이렇게 말한 이유는 도란트를 포함한 웨어울프 족들은 모두 신체 개조를 받았기 때문.
한편 '노블레스'는 매주 월요일 밤에 연재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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