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질렌할·릴리콜린스 출연하는 ‘옥자’…누리꾼 “스토리가 도무지 예상 안되네”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옥자'는 지난 해 4월 22일 크랭크인 됐으며 안서현, 변희봉, 윤제문, 최우식, 한성용 등 국내 배우와 함께 헐리우드 배우 틸다스윈튼을 비롯해 제이크질렌할, 폴다노, 릴리콜린스, 켈리맥도날드 등도 출연 한다.

‘옥자’는 지난 해 8월 촬영을 마쳤고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넷플릭스’를 통해 올여름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올 여름 개봉인데 아직 예고편도 공개안해 줌?(kbmi****)”,“와 제이크 질렌할 진짜 좋아하는데(remi****)”,“ 스토리가 도무지 예상이 안 되는 영화다(ryul****)”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가 강원도 산골에서 소녀 미자와 함께 행복하게 자라나는 모습과 함께 옥자의 유일한 가족 미자가 잃어버린 옥자를 찾아 나서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했던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내용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