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애쉬비가 남다른 음악 사랑을 드러냈다.
애쉬비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베이식과 게스트로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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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애쉬비는 “데뷔 전 과거 가구 디자이너로 일했다”며 “생소하게 들을수도 있는데 가구의 도면을 직접 짰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1년동안 가구회사를 다녔는데 사장님이 쉬는 시간에 음악을 못 듣게 했다. 하지만 저는 음악을 무조건 들어야했다. 화장실 갈 때 이어폰을 들고가기도 했다. 음악 들으려고 화장실에서 3~5분간 있기도 했다”며 “그 때문에 회사를 그만뒀다”고 말했다.
한편, 애쉬비는 Mnet 여성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 2, 3'를 비롯해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 5'에도 얼굴을 비치며 화제를 끌었다. 또한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 3'에서는 중간 투입된 이후 한층 향상된 실력과 무대로 호평을 받으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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