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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헬로비너스가 여섯 번째 미니앨범 ‘미스터리 오브 비너스(Mystery of VENUS)’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헬로비너스는 11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스터리 오브 비너스’의 전곡 음원과 세련된 군무가 돋보이는 감각적인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미스테리어스’는 스윙 장르와 레트로 요소의 휘파람, 피아노, 드럼을 편곡한 '레트로 스윙'의 경쾌한 팝 댄스 곡이다. 신비롭고 호기심이 많은 여성의 모습을 ‘비밀 요원’ 콘셉트로 담아냈다.
뮤직비디오는 수많은 K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주희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판타지적인 영상미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비밀 요원으로 변신한 헬로비너스가 의문의 남자 서강준을 미행하며 일어나는 일들을 표현했다.
같은 소속사 배우
새 앨범 ‘미스터리 오브 비너스’에는 타이틀곡 ‘미스테리어스’와 ‘빛이 내리면(Glow)’을 비롯해 ‘파라다이스(Paradise)’, 런웨이(Runway) 등 총 4곡을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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