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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가 출연한 홍상수 감독의 19번째 장편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칸, 베니스 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손꼽히는 베를린 국제영화제가 오는 2월 9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가운데 홍상수 감독의 신작이 공식 경쟁 부문에 올랐다.
아그네츠카 홀란드, 아키 카
이와 동시에 2008년 '밤과 낮', 2013년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에 이어 이번 신작까지 베를린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만 무려 3번째로 공식 초청 받게 됐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상반기 국내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