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부인 윤혜진이 딸 엄지온과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만 웃어준다면 엄만 뭔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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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한 사진에는 윤진혜과 딸 엄지온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윤혜진은 남편 엄태웅이 지난 해 성매매 혐의로 물의를 빚자 SNS을 비공개로 돌리며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달 2일 SNS 활동을 재개하며 마음을 추스린 것으로 비춰진다.
한편 엄태웅은 성폭행 혐의는 벗었지만 성매매 사실이 밝혀지며 벌금 100만 원 약식기소 처분을 받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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