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배우 박은석이 ‘2016 골든티켓어워즈’에서 연극 남자배우상을 수상했다.
12일 소속사 제이에스 픽처스에 따르면 박은석이 ‘골든티켓어워즈’에서 연극부문 남자배우상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골든티켓어워즈’는 매해 1년간의 공연 티켓판매량과 랭킹점수, 관객투표 등을 합산해 공연 장르별 최고의 티켓파워를 가리는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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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석은 현재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민효상 역으로 활약 중이다. 그는 지난해 연극 ‘앨리펀트송’, ‘히스토리 보이즈’, ‘클로저’의 세 편의 작품에서 각기 다른 사연의 다양한 인물을 선보이며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한편 박은석은 오는 3월, 연극 ‘나쁜자석’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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