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이승연, 지난 과오 반성 "더 나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 사진=엄마가뭐길래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이승연이 자신의 잘못을 반성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엄마가 뭐길래’에서 이승연은 쉰살 엄마로서 9살 된 딸 아람양과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연은 “제가 그때 프로포폴 사건 때문에”라고 입을 열며 과거 한동안 뜨겁게 달궜던 이슈를 언급했다.
이어 그는 “무엇 때문에 그랬고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반성하고 더 나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진실되게 표현했다.
한편 이날 이승연은 “그때가 딸 아람이가 3살 되던 해다. 집으로 돌아왔는데 아람이가 ‘힘내라’고 하더라”며 딸의 위로가 당시 자신에게 큰 힘이 된것으로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