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미리보기] 놓치지 말아야할 ‘편의점을 털어라’ 관점포인트 셋!

[MBN스타 김진선 기자] tvN '편의점을 털어라'의 관점포인트가 공개됐다.

13일 tvN '편의점을 털어라' 측은 “그동안의 '먹방쿡방'에서 볼 수 없었던 획기적인 메뉴와 조리 과정이 공개될 예정”이라면서 방송을 즐길 수 있는 관점포인트를 전했다.

‘편의점을 털어라’는 이수근과 비스트 윤두준, 레드벨벳 웬디가 MC로 나서며, H.O.T 출신 강타와 토니안, 개그우먼 박나래와 가수 딘딘의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강타는 "내가 가진 편의점 조합 레시피만 2만 가지가 넘는다. 우리 프로그램에서 보여줄 레시피는 무궁무진하다"고 자신감을 보이기도.

MC 박나래는 요리연구가이자 올리브TV '한식대첩' 시리즈에서 명쾌하고 독보적인 심사평으로 유명한 심영순 선생님으로 분장해 "편의점계의 심영순 선생님이 되겠다는 각오로 임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스트의 이기광, 손동운과 국보급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출연해, 패널들이 손수 조합한 편의점 음식을 맛본다.

우선 '편의점을 털어라' 에 등장하는 메뉴는 100% 편의점 음식을 재료로 사용한다. 조합해 친숙하지만 전혀 새로운 메뉴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특히 '혼술', '혼밥'족이 급증하는 요즘 기존의 자주 접하는 편의점 음식에 지친 사람들, 야식 위주의 배달 음식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한 신개념 음식의 탄생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전망.

특히 편의점 음식을 재료로 만들어진 창의적인 메뉴들은 그 맛과 퀄리티 또한 집밥에 버금간다고. 특히 앞으로 공개될 메뉴들은 음식의 맛보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만큼의 높은 완성도를 보일 예정이다.

'편의점을 털어라'에는 MC부터 패널-게스트로 이어지는 황금 라인업과 이에 걸맞는 찰떡 궁합이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편의점 음식으로 선보이는 불꽃 튀기는 맛대결 뿐만 아니라 편의점 음식에 얽힌 추억에 대해 이야기하는 공감 토크도 선보일 계획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