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라미란이 홀로 영정 사진을 찍었다.
1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42회에서 라미란은 영정사진을 찍기 위해 사진관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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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라미란은 사진사에게 “활짝 웃으면서 사진 찍고 싶다”며 “삼도야 잘 있어야 나 먼저 간다”며 포즈를 취하며 소리 내어 울었다.
하지만 사진도 찍기 전에 라미란은 통곡했고 “내 나이가 몇인데 영정사진을 찍고, 무슨 팔자가 이렇게 더렵나. 생각할수록 분하고 억울하다. 나 억울해서 못죽어”라고 말하며 울었다.
결국 라미란은 “잘 있어라 배삼도(차인표 분)”라고 말하며 웃으면서 사진을 찍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라미란 역시 연기 잘한다(zkwl****)”,“아니 병명도 안나왔는데 설레발(kyou****)”, “이장면에서 울지 않을수 없네(pdsd****)”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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