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은정이 김구라와 함께 예능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은정은 1999년 미스 월드 퀸 유니버시티로 데뷔, 2002년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를 시작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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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그는 ‘남자의 향기’, ‘풀 하우스 등 드라마와 영화에서 연기자로서 꾸준히 활발한 활동 해 왔다.
데뷔초 한은정은 미인 대회 출신으로 한동안 연기력 논란이 끊이지 않는 배우였지만 지난2006년 대하드라마 ‘서울 1945’에서 기구한 운명을 헤쳐나가는 여인 해경 역을 맡아 열연하며 연기실력을 인정 받아 그 해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또 2010년에는 KBS 드라마 ‘구미호: 여우누이뎐’에서 모성애를 간직한 구미호 역을 성공적으로 해내 최고의 연기자 반열에 올랐다.
한편 16일 MBC 설 파일럿 예능 '발칙한 동거' 제작진 측은 "한은정의 집에 들어갈 방 주인은 김구라다"라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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