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신인그룹 일급비밀에게 일본 업계 관계자로부터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18일 소속사 JSL컴퍼니에 따르면 일급비밀은 최근 미니앨범 ‘타임스 업’(Time's Up)으로 데뷔해 국내에서 관심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러브콜이 쇄도하는 등 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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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일본의 업계 관계자들은 일급비밀을 만나기 위해 일본에서 한국으로 직접 건너오기도 하며 그 중에는 일본 대기업 임원들도 포함돼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일급비밀에게 러브콜을 보낸 한 관계자는 “데뷔 전부터 일본에서 활동해 일본어에 능숙한 데다 귀여우면서도 강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것이 일급비밀의 장점이다, 한국 데뷔 이후 일본 팬층도 늘어나고 있어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급비밀은 데뷔 전부터 해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일본에서 꾸준히 활동해온 터. 오는 2월11일 ‘제68회 삿포로 눈 축제 K-POP FESTIVAL 2017’ 라인업에 합류해 공연을 펼치는 것과 더불어 일본에서 열리는 큰 행사에 모두 참여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줘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일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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