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식식한 소녀들’에 대해 설명했다.
20일 오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E채널 예능버라이어티 ‘먹!킷 리스트, 식식한 소녀들’(이하 ‘식식한 소녀들’)이 제작발표회가 열려 MC 정준하, 정진운(2AM)과 루나(f(x)), 차오루(피에스타), 허영지, 박보람, 자이언트핑크가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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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천정환 기자 |
이어 “제가 ‘무한도전’에서 당하고 그런 포지션에 먹는 모습만 보인 것 같은데 그런 모습을 받아들이고 있다”라고 덧붙이더니 ‘식식한 소녀들’에 대해 “먹방 프로그램이 워낙 많은데 독창성, 창의적인 방향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정준하는 “‘식식한 소녀들’은 맛집을 다니는 것이 아니라, 지역을 다니면서 50, 60년 집밥 고수들이 만든 음식을 먹는 것이다. 이런 음식이 지방에 있는지 다시 볼 수 있고, 에너지도 전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덧붙였다.
‘식식한 소녀들’은 바쁜 스케줄로 제대로 된 식사를 못하는 다섯 소녀들이 집밥 고수들의 한끼를 먹고 맛의 새로운 정의를 내리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3일 첫방송.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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