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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지애 인스타그램 |
20일 이지애 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달 동안 꼭 붙어있어서인지 떨어져 있으면 허전하고 보고싶은 우리 이도"라며 출산 소감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슴에 얹어놓고 이도song 불러주면 세상 편하게 쌔근쌔근 자는 모습이 열달 입덧을 잊게해줘요"라고 전
또한 이지애는 "댓글 보면 출산 앞둔 엄마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공감할 수 있고 응원할 수 있는 삶의 폭이 넓어져 그 또한 감사합니다. 출산해보니 할 만해요. 겁쟁이 쫄보 저도 했으니 다들 두려워말고 기운들 내세요"라며 마무리 지었다.
한편 이지애는 지난 14일 서울 모처에서 첫 딸을 출산했으며 결혼 6년만에 득녀해 축하의 인사가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