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저비터’ 측 “다니엘헤니, 스케줄에 결국 출연 불발”(공식입장)

[MBN스타 김진선 기자] tvN 새 예능프로그램 ‘버저비터’에서 배우 다니엘헤니의 얼굴을 볼 수 없게 됐다.

20일 오후 tvN 관계자는 MBN스타에 “다니엘헤니의 최종 합류가 어렵게 됐다. 최종까지 조율 중이었는데 해외 스케줄 때문에 결국 합류하지 못한다”라면서 “아쉬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버저비터’는 프로농구선수 출신들이 감독이 돼 연예인으로 구성된 선수들과 리얼한 농구경기로 대결하는 예능. 전직 프로농구선수 우지원, 김훈, 현주엽, 양희승이 감독으로, 이상윤, 서지석, 정진운, 박재범 등도 출연한 예정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