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오는 3월 북미 클럽투어에 나선다.
지난 22일 효린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미국 트랜스페어런트 에이전시(Transparent Agency)와 손잡고 K POP 최고의 걸그룹 씨스타의 메인보컬 효린이 뉴욕과 LA에서 첫 라이브 콘서트를 준비 중에 있는 소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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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3월 중순 진행 될 예정이며, 티켓팅을 비롯한 자세한 공연 소식은 트랜스페어런트 에이전시(Transparent Agency)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앞서 효린은 오는 3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리는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 이하 ’SXSW’)’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씨스타 효린은 탁월한 가창력과 음악성으로 아이돌을 넘는 아티스트로 인정받으며, 세계적인 뮤지션들에게도 주목받는 디바로 성장해왔다. 특히 효린은 첫 번째 미니앨범 ’It’s Me (잇츠미)’의 타이틀곡 ’Paradise(파라다이스)’로 중국의 대표 음원사이트 큐큐뮤직 케이팝 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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