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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세영이 성추행 혐의를 벗었다.
이세영은 최근 서울서부지방검찰청으로부터 '혐의 없음'이라고 조사 결과를 최종 통보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이세영에 대한 별도의 소환 조사는 없었으며, '각하 의견'으로 검찰 송치하게 된 결정적인 사유는 아이돌 멤버들의 진술 때문이었다.
이세영 측은 이와 관련해 "검찰에서 최종 처분이 나온 것으로 안다. 아직 활동 계획은 없다"며 말을 아꼈다.
앞서 이세영은 지난해 말 tvN 'SNL코리아8' 호스트로 출연한 B1A4 멤버들의 신체 일부를 만지는 듯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하지만 B1A4, 인피니트, 블락비 멤버들이 이세영이 자신의 신체를 만진 건 아니라고 진술함에 따라 경찰은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결론, 각하 의견을 내놓은 바 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