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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김일중 전 아나운서가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24일 "최근 김일중 전 아나운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5년 SBS 1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일중은 뉴스뿐 아니라 스포츠 중계, 예능 등에서 두각을 보이며 SBS '한밤의 TV연예' '자기야' '좋은 아침' 등을 진행했다.
이후 프리랜서로 전향한 김일중은 XTM '더 벙커7' 채널A '잘 살아보세'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등 교양과 예능을 넘나들며 차세대 아나테이너로 주목받아 왔다.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김일중은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다방면에 걸쳐 뛰어난 끼와 재능을 보유하고 있다. 예능,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김일중이 자신의 기량을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초록뱀미디어의 자회사였던 초록뱀이앤엠의 김다령 대표이사가 지분 100%를 인수하고 사명을 변경한 회사다. 이상민 이지애 최희 공서영 서유리 김효진 김준희 천이슬 오현민 김지향 등이 소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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