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미씽나인 캡처 |
25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 3회에서 드디어 실종자 9명의 험난한 무인도 생존기까지 그려졌다.
이날 매니저 정기준(오정세 분)과 서준오(정경호 분)의 라이벌 최태호(최태준 분), 극한의 상황에서도 티격태격의 연속인 황재국(김상호 분)과 태호항(태항호 분)이 등장했고, 이어 4명이 서준오, 라봉희(백진희 분), 하지아(이선빈 분), 이열(박찬열 분), 윤소희(류원 분)도 정체를 드러냈다.
이어 정기준과 황재국, 태호항은 무인도에서 먹을거
또한 서준오는 지뢰를 밟아 꼼짝도 할 수 없고 정기준은 나무에 깔리고 물웅덩이에 빠지는 일의 연속, 태호항은 뱀에 목이 물리는 사고까지 당해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순간이 매번 찾아와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이들의 고군분투 생존일기는 오늘(26일) 오후 10시에 4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