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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캡처 |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씨네초대석에 뮤지컬 배우 김우형과 윤공주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보였다.
이날 윤공주는 최근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뮤지컬 '아이다' 출연에 대해 "'아이다' 경쟁률이 치열해 세 번 떨어졌었다"며 밝혔다.
이어 어두운 피부색에 대해 "흑인 역을 맡기 때문에 작품 전에 열몇 번 태닝했
또한 윤공주는 "'노트르담 드 파리' 때는 분장을 했었다"면서도 "이번에는 검어야 작품 이미지랑 맞을 것 같아서 태닝을 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공주, 김우형이 출연하는 뮤지컬 '아이다'는 오는 3월 11일까지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