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주먹쥐고 뱃고동’ 육성재와 강예원이 퀴즈대결을 벌인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SBS 설 파일럿 ‘주먹쥐고 뱃고동’에는 육성재와 강예원이 맞붙는 모습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주먹쥐고 뱃고동’ 촬영에서 ‘새벽 홍어잡이 조업’을 걸고 퀴즈 대결을 펼쳤다. 육성재는 난감해하며 “이건 이겨도 본전”이라며 “여기서 기를 쓰고 이겨도 이상하고, 이긴다 한들 어떻게 누나를 홍어잡이에 보내냐”고 하소연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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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육성재는 강예원에게 “멀미 하지 않냐? 난 뱃멀미도 안 한다”며 퀴즈 대결을 포기하고, 본인이 홍어잡이 조업을 자청하는 듯 보여지만 막상 대결이 시작되자, 어느 때보다도 불타는 승부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강예원 또한 육성재의 실력으로 꺾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지만 기상천외한 오답들이 난무해 예측불허의 승부를 예고했다고 전해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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