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더 킹’이 빠른 속도로 박스오피스를 장악하고 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킹’은 28일 오전 0시 20분 기준, 누적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한편 ‘더 킹’의 주역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류준열, 그리고 한재림 감독은 300만 관객 돌파에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조인성은“300만 돌파! 덕분입니다”, 정우성, 배성우, 한재림 감독은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왕입니다”라는 영화가 담은 메시지를 나눴다.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 분)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 분)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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