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일밤 은밀하게 위대하게’ 캡처 |
29일 MBC ‘일밤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선 연예인 야구단 ‘조마조마’팀의 의뢰에 따라 정보석 속이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보석은 몰카인줄 전혀 눈치 채지 못한채 중학생에게 홈런을 맞는 굴욕을 맛봐 폭소케했
또한 이날 야구단을 찾은 정보석의 아내는 적극적으로 몰래카메라에 동참했고, 가짜 여성팬의 촬영 요구에 질투하는 연기를 선보여 정보석을 당황케했다.
뜻밖의 아내의 모습에 몰카란 사실을 모르는 정보석은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결국 몰래카메라임을 밝히자 정보석은 안도의 한숨을 쉬며 "기분이 울 것 같습니다"며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