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이 자신의 주변에서 가장 계획적인 사람으로 유재석을 꼽았다.
김용만은 30일 밤 방송된 종편 예능 ‘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출연해 새해 계획을 다짐하던 중 유재석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출연진들은 저마다의 새해 다짐을 공유하며 각국의 지능형 알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마크는 “미국엔 지폐분쇄라는 알람시계가 있다. 일어나지 않으면 지폐가 분쇄된다”며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한 시계를 소개했다.
이 같은 새해 다짐과 계획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MC들은 김용만에게 “주변에서 가장 계획적인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다.
김용만은 이에 “유재석”이라고 답했다. 이
또한 정형돈에 대해서는 “한 번은 여행 때 짐을 싸왔는데 자신 옷이 아닌 부인 옷을 싸왔더라”며 “많이 배워야한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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