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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우희가 생애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천우희의 첫 번째 팬미팅 '희소식'은 오는 3월 11일 토요일 오후 2시 소월 아트홀에서 열린다.
'희소식'은 천우희가 자신의 이름 중 기쁠 '희'자를 따 지은 타이틀로 '천우희의 소식', '기쁜 소식'이라는 중의적 의미.
지난해 12월에 팬미팅을 할 예정이었지만 정해진 좌석의 다섯 배가 넘는 신청자가 몰려 연기된 바 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팬 여러
천우희는 상반기 영화 '어느날'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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