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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오세득 셰프가 12세 연하 여성과 올봄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일 여성동아에 따르면 오세득은 지난 2015년부터 교제한 12세 연하 여성과 오는 4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 신부는 대학에서 작곡을 전공한 미모의 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오세득 셰프 소속사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관계자에게 문의 사항을 전달하겠다"고 했으나 이후 연락이 닿지는 않았다.
오세득 셰프는 2015년 9월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서 "레스토랑을 찾아온 학생이었다. 궂은 일도 마다하지
그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끼리'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고, MBC 설 파일럿 '발칙한 동거-빈방있음'에서 그룹 우주소녀와 호흡을 맞췄다. 최근에는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퓨전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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