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MBC ‘세가지색 판타지-우주의 별이’(이하 ‘우주의 별이’)의 엑소 수호와 배우 지우에게 OST 요청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우주의 별이’에는 연애를 시작하는 우주(수호 분)와 별이(지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3일 수호의 첫 솔로곡 ‘커튼’이 공개되면서 방송 직후 게시판 등에 드라마 OST 발매에 대한 요청의 글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수호와 지우는 극 중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하며 첫 데이트에 손을 잡고, 사귄지 얼마 되지 않아 포옹까지 하며 스킨십을 폭발시켰다. 마지막 장면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키스까지 하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으며 수호의 테마곡 등이 흘러 감정을 끌어올렸다.
한편 ‘우주의 별이'는 가수 겸 작곡가 정지찬이 1년여 만에 드라마 음악감독으로 이름을 올려 OST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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