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재영,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라 ‘눈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신인배우 김재영의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김재영이 드라마, 영화를 넘어 광고계까지 주목 받으며 대세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그는 의류, 아웃도어, 맥주 등 장르를 불문하고 연이은 광고를 체결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절은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9년만에 풀 체인지된 올 뉴크루즈, 차별화된 카메라 기능을 탑재한 갤럭시A 광고모델에도 발탁됐다.

한 광고 관계자는 “김재영이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보여준 다양한 캐릭터가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김재영은 개구쟁이 소년 같다가도 때론 시크하면서도 남자다운 양면적인 이미지를 모두 가지고 있어 보는 이에게 신선함을 불어 넣어준다”라고 설명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