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오연수가 "할리우드 영어에 자신이 없다"고 고백했다.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미국 생활 중 광고 촬영차 한국에 잠시 나온 오연수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오연수는 "영어는 불치병이다. 평생 공부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이어"할리우드에서 러브콜이 온다면 어떨 것 같냐"는 질
이와 함께 "배우는 천직인 것 같지만 타고난 것은 없다. 작품에 들어가면 완벽함을 추구하는 스타일"이라며 "노력을 해서라도 잘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 대본이 잘 보이고 잘 외워질 때까지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