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신인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이달의 소녀 1/3'로 유닛 활동을 시작한다.
6일 0시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이달의 소녀 새 유닛 ‘이달의 소녀 1/3’ 결성을 알리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총 44초 분량으로 구성된 이번 티저에는 파리를 비롯해 도쿄, 아이슬란드, 런던 , 타이페이에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이달의 소녀 멤버들의 뮤직비디오 및 재킷을 촬영한 장소들의 전경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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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이달의 소녀" 티저 영상 캡처 |
지금까지 공개된 멤버 희진, 현진, 하슬, 여진의 재킷 촬영 모습이 약 20초가량 영상에 삽입됐고, 이들의 모습과 함께 ‘세 명의 멤버를 선택하다 (Choose 3 Members)’, ‘한 명의 새로운 멤버가 추가된다(+1 NEW MEMBER)’, ‘이달의 소녀 1/3 COMING SOON’이라는 자막이 연달아 공개되면서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소속사 측은 “작년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해외에서
한편, 이달의 소녀는 지난해 10월 첫 번째 멤버를 시작으로 매달 새로운 멤버를 공개하며, 독보적인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는 신인 걸 그룹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