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꽃놀이패 캡처 |
지난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에서는 안정환이 조세호와 함께 자신의 집으로 가 딸 리원과 아들 리환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이 "리원이가 세호 팬이라고 했다"고 소개하자 조세호은 "삼촌이 반에서 인기 있냐"고 물었고
이어 조세호와 리원은 영어로 대화를 나눴고 "레드벨벳과 친하냐"고 묻자 조세호를 당황케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리원은 아빠 안정환에 대해 "아빠가 TV에서는 늘 밝은 모습을 보이지만, 촬영을 마치고 퇴근 하시면 피곤한 모습으로 항상 주무신다"고 솔직히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