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김형범이 MBC 새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의 연봉수 역으로 캐스팅 확정됐다.
6일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김형범이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퇴근길의 술 한 잔이 유일한 낙이자 위안인 전형적인 샐러리맨 연봉수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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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열음엔터테인먼트 |
연봉수는 홀어머니와 이혼한 누나를 한 집에 데리고 사는 인물로 직장에선 상사의 눈치를, 집에선 아내의 눈치를 보는 캐릭터로 그려진다. 이처럼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분위기를 자신의 주무기인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유머러스함으로 버무려 캐릭터의 매력을 더할 예정.
한편,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불꽃같은 인생을 사는 스타가수와 그녀의 모창가수가 유행가 가사처럼 애증과 연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