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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이 오는 4월 공연형 팬미팅을 개최한다.
7일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와 소지섭의 소속사 51K는 "소지섭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 'TWENTY : The moment'가 4월 2일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자카르타, 홍콩 등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팬미팅 때마다 대성황을 이루며 원조 한류스타로서 굳건한 인기를 입증해왔던 소지섭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 개최 소식이 알려지자 벌써부터 현지 팬들의 뜨거운 기대 역시 고조되고 있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들로 구성돼 아주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지섭의 소속사 51K측은 "오랜만에 진행되는 팬미팅인 만큼 많은
국내 팬미팅은 4월 29일 오후 6시,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개최되며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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