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
7일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아스트로 차은우와 가수 김청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한 청취자가 김청하에 대해 "7년 정도 텍사스에 살았다"라고 언급하자 김청하는 "제 사촌 이모랑 이모부가 텍사스에 살고 계신
이어 김청하는 "어렸을 적 기억이라서 잘 나지는 않지만, 어머니께서 한 달 정도 가 보자 해서 갔는데, 교육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들로 살다 온 것 같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이날 영어실력에 대해 묻자 김청하는 "살다 와서 기본적인 회화는 할 뿐이지. 엄청 대단하게 잘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라고 겸손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