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광희가 추성훈 소속사 본부이엔티로 전속계약을 맺은 가운데, 박형식, 임시완의 행보가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일 한 매체는 임시완이 BH엔터테인먼트로, 박형식이 키이스트로 이적을 결정했다고 보도했으나 양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선을 그었다.
박형식과 임시완은 이미 연기로도 두각을 나타낸 바 있으며 두 사람의 영입을 위한 업계의 물밑 경쟁을 치열하게 펼쳐왔다는 게 관계자의 귀띔이다.
한편 지난달 6일 스타제국과 제국의 아이들의 전속계약이 종료되면서 광희가 가장 먼저 소속사를 옮기게 됐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