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CGV 서정 대표가 올해 CGV 글로업 사업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서정 대표는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CGV여의도에서 열린 ‘2017 CGV 영화산업 미디어포럼’ 기조 발표에서 “7개국에 진출을 해서 사업을 하고 있는데, 글로벌 사업을 해보면 정말 어렵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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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GV |
이어 “올해는 일단 중국, 인도네시아, 터키 등에서 기존 사업에 안정성을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이미 진출한 국가를 중심으로 인근 국가 확대를 위해서 진출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그러나 어느 국가에 진출 계획이 있다고 정확하게 말하기엔 어려움이 있다. 인도, 러시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글로벌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기업의 확장 전략 및 M&A 트렌드’라는 주제로 글로벌 미디어·엔터테인머트 기업들의 현재를 파헤쳐보고, 국내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미에 대해 화두를 던지는 자리를 가졌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