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슬램덩크2’ 김숙이 한채영에 대해 설명했다.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2’(이하 ‘슬램덩크2’)제작발표회가 열려 김숙, 홍진경, 김주희, 한채영, 홍진영, 공민지, 전소미 등이 자리했다.
이날 한채영은 “‘슬램덩크2’는 내게 새로운 도전이다. 예능 출연을 앞서 한 번도 안 했지만 처음으로 온 기회도 하고 다시 안 올 거 같아서 출연 결정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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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영구 기자 |
이에 한채영은 “같은 방을 쓰게 됐는데 제 가방 안에 있는 신발을 가져갔다”라고 말했고, 김숙은 “훔쳤다고 그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채영은 “저는 원래 노래와 춤과 거리가 먼 사람이다. 남편은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는 또한 기존의 시즌1과 달리 걸그룹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7명의 멤버들이 각자의 꿈을 이루는 형식의 꿈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0일 첫방송.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