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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정다은 KBS 아나운서가 방송인 조우종과 결혼하는 소감을 밝혔다.
정다은은 9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축하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게요"라며 "일일이 알리지 못한 지인분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고 적었다.
정다은 조우종은 오는 3월 1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K
조우종은 지난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지난해 10월 퇴사한 후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다. 정다은은 2008년 KBS 34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생생정보' '굿모닝 대한민국'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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