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2017년 떠오르는 신예 정가람의 반전 매력이 공개됐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특집극 ‘빙구’는 뜨거운 가슴을 가졌으나 사랑 때문에 몸이 얼어버린 남자와 각박한 세상에 마음이 꽁꽁 얼어버린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정가람은 극 중 장하다(한선화 분)의 동생이자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장차다 역을 맡아 누나에게 한없이 다정한 모습으로 국민 남동생의 면모를 선보였다.
↑ 사진=매니지먼트 숲 |
공개 된 사진 속 정가람은 또렷한 이목구비, 다부진 체격으로 훈훈함을 드러내고 있다. 반면 핑크 점퍼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모습은 어린아이 같은 천진함이 묻어나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만든다. 듬직한 청년에서 순둥미 가득한 남동생까지 정가람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한편 정가람은 지난해 영화 ‘4등’에서 전 국가대표 출신 수영 코치 광
한편 MBC 2부작 특집극 ‘빙구’ 2회는 오는 12일에 방송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