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결혼식 하객, 축가는 강타.."진짜 가족이 결혼하는 것 같다"

↑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문희준과 크레용팝 소율이 오늘 식을 올렸다.
12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결혼식 하객으로 H.O.T 강타·토니안·이재원을 비롯해 god 멤버들, S.E.S 바다, 신화 이민우, 개그맨 유재석, 방송인 박경림 등 많은 연예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
또한 결혼식 축가를 맡은 강타는 "멤버 중 첫 번째 결혼식이다. 진짜 가족이 결혼하는 것 같다"고 전했고, 이재원은 "행복한 결혼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고 축하했다.
한편 이날 본식에 앞서 프러포즈와 관련해 문희준은 "검색했는데 1위가 요트 프러포즈였다"고 말하며 요트를 섭외해 프러포즈를 했음을 밝혀 로맨틱함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