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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김도훈, 작사가 강은영, 프로듀서 테디가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저작권 금액 1위로 선정됐다.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지난 14일 오후 3시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제3회 저작권대상 시상식을 개최,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대중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작가들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시상식에서는 클래식, 국악, 동요 등 순수 음악 및 대중음악 분야 작사, 작곡, 편곡자별로 저작권료 1위 회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올해 저작권 대상 대중음악 분야에서는 작곡에 김도훈, 작사에 강은경, 편곡에 테
또 한국 음악사에 큰 족적을 남긴 회원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명예의 전당'에는 한국 락 음악의 대부인 신중현 씨에게 명예의 전당을 헌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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