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 프린스` 우주소녀, 전격 출연.."설렘 가득 1:1 커플 메이크업"

↑ 사진=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립스틱 프린스’에 걸그룹 우주소녀가 전격 출연한다.
오늘(16일) 밤 9시 방송되는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의 12대 프린세스로 우주소녀 설아, 엑시, 보나, 성소, 은서, 다영, 루다가 출연한다. 이날 프린스들은 우주소녀와 1:1 커플 메이크업 대결에 나서 시청자들의 설렘지수를 높여줄 예정이다.
이날 메이크업 대결의 주제는 ‘봄을 부르는 메이크업’으로 봄을 떠오르게 만드는 화사하면서도 매혹적인 프린스들의 7인 7색 메이크업 향연이 기대감을 자아낸다.
특히,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과시하듯 자신감에 넘쳐 과감한 메이크업을 이어나가는 프린스들과 달리 불안에 떠는 우주소녀의 모습이 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우주소녀의 러블리한 매력이 남심을 자극할 것은 물론 화끈한 댄스부터 풍부한 표정 연기까지, 섹시함과 귀여움을 넘나드는 팔색조 같은 모습이 촬영장을 뜨겁게 만들었다고 전해졌다.
한편 이에 화답한 프린스들의 재치 넘치는 퍼포먼스도 예고돼 기대를 더한다. 프린스들과 우주소녀의 1:1 커플 메이크업 대결의 우승자는 과연 누가될지 오늘 밤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