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김과장’에서 남궁민이 안마의자와 목베개, VR기기로 무장한 ‘희희낙락 김과장’의 면모를 드러냈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김과장’에서 남궁민이 제2대기실을 편안하고 안락한 자신만의 공간으로 만들어 놓은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은 안마의자에 거의 드러누운 채 꽃분홍색 목베개를 목에 두르고는 능청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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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로고스필름 |
이어 남궁민은 눈에 VR기기를 장착하고는 고성을 지르면서 신나게 몰입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남궁민의 대담한 자태에 남상미, 김원해, 류혜린, 김선호 등 경리부 직원들까지 박장대소를 터트리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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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