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자이언티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그만의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안경 벗은 자이언티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자이언티는 회사 사무실 한 켠에 쭈그려 자다 일어난 수수한 모습을 보였다. 박나래는 "자이언티 씨 맞느냐"고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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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나혼자산다' 스튜디오에 찾은 자이언티는 "저한테 안경 벗는 건 거의 바지 벗는 거랑 똑같다"며 "평소에 안경 벗으면 아무도 못 알아본다. 뉴욕인 줄 알았다. 제가 방송에서 안경을 벗는 시간은 길어도 3초정도도"라고 털어놓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