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독특한 음색을 지닌 '복면가왕' 진주소녀를 두고 가수 장희영이 유력시 되고 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 99회 방송분에서는 4연승을 차지한 호빵왕자를 저지할 8명의 도전자들의 1라운드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네 번째무대는 줄리엣과 진주소녀의 대결로 이문세의 ‘난 아직 모르잖아요’를 열창했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진주소녀를 가수 장희영이라는 추측을 제기하고 있다. 장희영은 2005년 3인조 여성그룹 가비엔제이 메인보컬로 데뷔해 2012년 솔로로 전향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